-
- SK그룹 회장 최태원이 한 달 만에 젠슨 황 또 만난다 : 이번엔 치맥 회동 아니고 엔비디아 기술 컨퍼런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만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다시 만날 것으로 보인다. 그 장소는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다.최 회장이 지난달 미국에서 젠슨 황 CEO를 만난지 한 달 만에 재차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그룹 총수가 직접 고대역폭메모리(HBM) 영업에 발벗고 나서 힘을 싣는 모양새다.이번..
-
- CJ올리브영 5월 미국 첫 매장 오픈 앞서 물류거점 설치 완료, 이선정 K뷰티 미국 진출 본격화
-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첫 물류거점을 설치했다. 5월 현지 매장 오픈을 앞두고 현지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다.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이사가 미국 내 K-뷰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C..
-
- 금감원장 이찬진의 '경쟁사 임원 사외이사' 수용한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남은 과제는 이사회 전문분야 다양성
-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늦게 신한금융지주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마무리됐다.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2기 체제 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사외이사진 개편에서 신한금융지주는 경..
-
- 한세그룹 지주사·자회사 실적 악화에도 배당 확대, 주주환원 명분 너머 김동녕 회장 일가 승계 자금 마련 포석
- 한세그룹 김동녕 회장과 그 일가가 회사의 실적이 악화됐는데도 배당을 늘렸다.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회사의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나빠졌는데도 오너 일가의 부(富) 증식과 오너 2세 삼남매의 증여세 등 승계..
-
- LG 회장 구광모가 'AI 대학원' 입학생들에게 축하 편지 보냈다, "기술은 사람의 미소를 설계하는 도구"
-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고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이 LG를 넘어 산업의 미래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술의 본질을 사람에 두고 인간의 가능성을 개척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LG AI대학원 입학생들에게 보낸 축하 편지를 통해서다.LG는 4일 서울 강서구 케이스퀘어에서 LG AI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G AI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내 대학원으로 출범했다. 구 회장은 이날 입학생들에게 LG의 AI 모델인 엑사원(EXAONE)이 탑재된 최고 사양의 신형 LG그램 노트북을 축하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LG AI대학원은 여러 산업 분야의 학생들이 실무 현장에서 쌓은 지식을 AI와 융합해 산업의 난제 풀어가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구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부 인가 LG AI대학원 1기 석박사 과정이라는 영광스럽고도 뜻깊은 길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AI 개발에 목적이 사람에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앞으로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물들, 그리고 풀리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며 '밤낮으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마주한 난제를 해결하고 훗날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여유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전폭적 지원을 약속하며 인재 육성의 의지를 내비쳤다.구 회장은 '실패는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가장 정직한 과정'이라며 '실패에 굴하지 않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기서 만들어질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구 대표는 지난 2020년 그룹 차원의 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을 설립하며 '최고의 인재와 파트너들이 모여 세상의 난제에 마음껏 도전하면서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LG AI대학원은 임직원 대상으로 코딩 시험, AI 모델링 평가, 심층면접 등의 선발 전형을 거쳐 석사과정 11명, 박사과정 6명의 신입생을 맞이한다. 신입생은 LG전자 소속 8명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3명, LG이노텍 2명, LG디스플레이 2명, LG화학 2명으로 구성된다.LG AI대학원의 교육과정은 연구 인프라와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학문적 성과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가치를 만들기 위한 실전형 코스로 설계됐다고 LG는 설명했다.또 LG는 서울대학교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과 협력해 지역인재와 교류를 바탕으로 산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술혁신을 이끌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개원식에 참석해 'LG AI대학원은 주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고급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곳에서 길러질 인재들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홍락 LG AI대학원장은 '기업이 직접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LG AI대학원의 출범은 인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이 미래의 혁신을 이끄는 AI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
- 폭염에 이은 소비자물가 상승, 다가오는 추석 장바구니 어떻게 채우나
- 폭염의 영향으로 과일 및 농산물의 가격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축산물과 수산물의 가격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도는 모양세다.가공식품에서도 농심과 오뚜기에 이어 팔도가 라면과 스낵 등의 가격을 인상했다.기업들은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들지만, 환율은 6월 고점 이후 빠르게 내려왔다.소비자단체들이 가격 인상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이유다.선물 시장은 양극화가 뚜렷하다.통조림과 식용유 같은 실속형 세트가 할인 판매되는 반면, 3천만 원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추석 선물로 내놓은 편의점도 있다.백화점에서는 한우 소포장 상품이 처음으로 전체 판매의 40%를 넘어설 전망이다.다가오는 추석, 무거워진 장바구니에 소비자의 선택은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
-
- AI 전쟁의 진짜 승자 '전기', 미국 빅테크가 한국 전선 회사에 수조 원 쏟아붓고 있다
-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 흐름에 발맞추어 전력 배전 설비인 '버스덕트'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자회사 가온전선을 앞세워 북미 빅테크 기업들과 5조 원이 넘는 대규모 장기 공급 계약을 연이어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버스덕트'는 금속 관에 구리 도체를 넣은 설비로, 기존 전선 대비 대용량 전력 전달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유리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과 미국의 노후화된 전력망이 맞물리면서 기술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로 수주가 대거 쏠리는 양상이다.이에 맞춰 LS전선은 경상북도 구미 공장 증설과 멕시코 생산법인 구축을 추진해 2026년 말까지 생산 능력을 3배 늘릴 계획이다.다만 시장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투자 속도 조절 가능성과 핵심 원자재인 구리 가격 변동성을 주요 변수로 짚고 있다.인공지능 열풍 뒤에서 전력 인프라 특수를 누리는 한국 전선업계의 성과와 향후 관전 포인트를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
-
[Who Is ?]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이인희 전 고문 삼남으로 '실리경영' 그룹 기반 다져, 외형 한계 극복 · 승계 기반 확보 직면 [2026년]
- 조동길은 한솔그룹의 회장이다.1955년 11월30일 서울에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맏딸인 이인희 전 한솔그룹 고문의 3남으로 태어났다.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삼성물산을 거쳐 한솔제지(당시 ..
-
[Who Is ?]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
-
[Who Is ?]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엔지니어 출신 석유화학 전문가, 고부가·친환경 소재로의 사업구조 전환 주력 [2026년]
- 나상섭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표이사다.도미닉 빈센트 수석 부사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로 한화토탈에너지스를 이끌고 있다.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촉발된 석유화학 장기 불황 속에서 실적 회복을 이끄는 한편 정부 주도 석유화학 사업재..
-
[Who Is ?]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
-
-
[Who Is ?] 이진안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세계 2위 OSAT 앰코 한국법인 수장, 서남권 반도체 첨단 패키징 생산거점 전환 추진 [2026년]
- 이진안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대표이사 사장이다.AI·데이터센터용 첨단 패키징 수요에 대응해 광주와 인천 송도사업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1964년 2월10일 태어났다.전북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전남대학교 경영대..
-
[Who Is ?] 이진안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

-
Lee Jin-anPresident and CEO of Amkor Technology Korea
- Lee Jin-an is the president and CEO of Amkor Technology Korea. He is expanding the company’s facilities in Gwangju and Songdo, Incheon, to meet growing demand for advanced semiconductor packaging for AI and data centers. He was born on February 10, 1964. He majored in electrical and electronic engineering at Jeonbuk National University and completed an MBA program at Chonnam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Business. He joined Anam Industrial and worked on semiconductor package development. After Anam Industrial’s semiconductor packaging business was transferred to U.S.-based Amkor Technology, he remained with the company as plant manager of the Gwangju facility. He later served as plant manager of the company’s China subsidiary and head of technology. As head of Amkor’s worldwide manufacturing operations, he managed the group’s global production network. In January 2025, he was appointed president and CEO of Amkor Technology Korea while continuing to oversee worldwide manufacturing. #LeeJinan #AmkorTechnologyKorea #AmkorTechnology #semiconductor #semiconductorpackaging #advancedpackaging #AI #datacenter #Gwangju #Songdo
-
-

-
Na Sang-seobCEO of Hanwha TotalEnergies
- Na Sang-seob is the CEO of Hanwha TotalEnergies. He leads Hanwha TotalEnergies as co-CEO alongside Senior Vice President Dominic Vincent. Amid a prolonged downturn in the petrochemical industry triggered by oversupply from China, he is focused on leading a recovery in business performance, responding to the government-led restructuring of the petrochemical industry, and shifting the company's business structure toward high-value-added and eco-friendly materials. He was born on October 21, 1965. He graduated from Dongsung High School in Seoul and earned a bachelor's degree in chemical engineering from Chung-Ang University. He earned a master's degree in chemical engineering from Chung-Ang University's graduate school and a doctorate in chemical engineering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s graduate school. He joined Hanwha TotalEnergies and worked at its research institute and resin production sites. He served in charge of strategic planning and technology before becoming head of the company's manufacturing complex. He was appointed CEO of Hanwha TotalEnergies in 2024. An engineer by training with experience in research, planning and plant operations, he is an internally promoted leader who has spent 26 years at Hanwha TotalEnergies. #NaSangseob #HanwhaTotalEnergies #petrochemicals #chemicalengineering #businessrestructuring #highvaluematerials #ecofriendlymaterials #petrochemicalindustry #manufacturing #corporateleadership
-
-

-
Baek Cheol-seungCEO of Hyundai Transys
- Baek Cheol-seung is CEO and Executive Vice President of Hyundai Transys. He is focusing on strengthening profitability in the company's two core businesses of transmissions and seats through management centered on business fundamentals, while also working to shift its business structure toward hybrid and electric vehicle drive systems. He was born on April 22, 1968. He graduated from Sungkyunkwan University with a degree in metallurgical engineering and earned a master's degree in metallurgical engineering from the university's graduate school. He joined Hyundai Motor Company, where he served as head of the Interior, Electrical and Electronics Parts Procurement Office and head of the Procurement Strategy Office. He later served as head of Hyundai Motor Manufacturing Czech (HMMC). He joined Hyundai Transys as an executive vice president and head of sales. He was later promoted to vice president and put in charge of business development. In November 2024, he was appointed CEO of Hyundai Transys. He is regarded as a procurement expert with extensive experience in both purchasing and overseas subsidiary management. #BaekCheolseung #HyundaiTransys #HyundaiMotor #AutomotiveIndustry #Transmission #AutomotiveSeats #HybridVehicles #ElectricVehicles #Procurement #Mobility
-
-

-
Lee Kuk-hwanCEO of Serveone
- Lee Kuk-hwan is the CEO of Serveone. He was born on January 18, 1982. He graduated from Yonsei University with a degree in Industrial Engineering and completed an MBA program at 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 in the United States. He began his career at SK Telecom before moving to McKinsey & Company, and later served as head of strategy at FILA Korea. He joined Woowa Brothers and worked in positions including head of the Baemin Riders Business Office and head of the Delivery Business Division. After serving as chief operating officer (COO), he became CEO in 2023. He was appointed CEO of Serveone in January 2025. He built his expertise in the platform business by taking part in the launch of new services and business expansion at Baedal Minjok. He is focusing on accelerating digital transformation and business diversification strategies while strengthening the competitiveness of Serveone's core business. #LeeKukhwan #Serveone #CEO #WoowaBrothers #BaedalMinjok #DigitalTransformation #BusinessDiversification #PlatformBusiness #MRO #CorporateStrategy
-
-

-
Cho Jwa-jinCEO of HanaTour
- Cho Jwa-jin is CEO of HanaTour. He was born on November 6, 1967, in Busan. He graduated from Naeseong High School in Busan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with a degree in economics. He began his career at Samsung Life Insurance. After working at global consulting firm A.T. Kearney, he joined Hyundai Capital as an executive director. He later moved to Oliver Wyman as head of its Korea operations before returning to Hyundai Card, where he served as head of financial marketing, head of strategy, and head of strategy and finance. He also served as CEO of Hyundai Capital America (HCA). He later founded and operated the consulting firm JCMC. In 2020, he was recruited as CEO and president of Lotte Card. In July 2026, after HanaTour introduced an executive officer system, he was appointed its first CEO under the new system. Having built extensive experience across the financial industry, he has led platform innovation and spearheaded the advancement of products and platform services. #ChoJwajin #HanaTour #CEO #LotteCard #HyundaiCard #HyundaiCapital #HyundaiCapitalAmerica #PlatformInnovation #FinancialIndustry #TravelIndustry
-
-

-
Lee Byung-chulChairman of Daol Financial Group
- Lee Byung-chul is chairman of Daol Financial Group. He also serves as CEO of Daol Investment & Securities. He is focusing on overcoming risks related to real estate project financing (PF) and diversifying the group's business portfolio. Lee was born in Mungyeong, North Gyeongsang Province, in 1968. He graduated from Taereung High School in Seoul and attended Korea University's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before dropping out. In 2004, he founded Daol Real Estate Trust, Korea's first privately owned real estate trust company, and established Daol Asset Management, Korea's first asset management company specializing in real estate. After selling stakes in Daol Real Estate Trust and Daol Asset Management to Hana Financial Group, he served as president and CEO of Hana Daol Trust, which had been renamed following the deal, while also heading Hana Financial Group's real estate business group, overseeing the group's real estate operations. He founded Daol Investment and engaged in the real estate investment business. In 2016, he acquired a stake in KTB Investment & Securities and became its vice chairman and CEO. He became the largest shareholder after buying most of the KTB Investment & Securities shares held by Chairman Kwon Sung-moon. He has earned several "first in Korea" distinctions in the field of real estate finance. #LeeByungchul #DaolFinancialGroup #DaolInvestmentSecurities #realestatefinance #projectfinancing #PF #DaolRealEstateTrust #DaolAssetManagement #KTBInvestmentSecurities #financialservices
-
-
CEO 말말말 >
-
이주의 CEO >
- 엠바크스튜디오 패트릭 쇠더룬드 CEO, '아크 레이더스'로 넥슨 미래 열고 초대 회장 꿰찼다
-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가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래픽 씨저널> [씨저널] '아크 레이더스'가 실적과 거버넌스 양 측면에서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글로벌 흥행으로 넥슨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고,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패트릭 쇠더룬드는 넥슨의 초대 회장이 됐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의 글로벌 흥행이 넥슨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넥슨이 회장직을 신설하고 그 자리에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CEO를 앉히겠다고 20일 발표하면서다.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는 2018년 스웨덴 소재 게임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를 세운 창립자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아크 레이더스는 2025년 10월 정식 출시된 후 그야말로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 1월 최고 동시접속자 수만 96만 명을 기록하고 현재까지 판매량 14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넥슨의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인 4조507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북미·유럽 매출은 직전 해 같은 기간보다 5배 가까이 불어났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의 8%에 불과했던 북미·유럽 매출은 아크 레이더스 출시 이후인 4분기 매출의 31%를 차지하며 비중이 뛰었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당시 엠바크스튜디오 CEO)은 지난해 11월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아크 레이더스의 리텐션(이용자 유지율)이 넥슨의 어떤 게임보다 높다"며 게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도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 출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의 설립 때부터 전략적 투자를 이어왔다. 넥슨 이사회는 2018년 쇠더룬드 회장을 이사회에 합류시켰고, 2019년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 지분 100% 인수 계획을 발표하며 완전 자회사 편입을 결정했다. 초기 멤버 7명으로 시작한 엠바크스튜디오는 넥슨의 투자를 업고 직원 수 1천 명이 넘을 정도로 몸집이 커졌다. 쇠더룬드 회장은 아크 레이더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넥슨 지식재산권(IP)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가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을 지휘하고 이정헌 대표가 그의 전략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은 폭발적 성장을 위한 모든 자산을 갖추고 있다"며 "저와 이 대표는 회사의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이뤘으며 즉시 과업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쇠더룬드 회장은 20년 넘게 게임 개발을 해온 인물로 다이스(DICE)의 CEO로 재직하면서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같은 성공적 게임 프랜차이즈를 만들었다. 2006년 다이스가 일렉트로닉 아츠(EA)에 인수된 이후에는 EA에서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PvPvE(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 게임환경)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생존자 '레이더'가 기계 생명체 '아크'와 맞서 싸우거나, 다른 생존자와 협력·경쟁하며 탐험을 이어간다. 김주은 기자
넥슨코리아대표이사 사장이정헌 -
에디터 PICK
graph_3CEO 커넥트 >
crownCEO UP & DOWN
-

-
[Who Is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 헌법학자 출신 새로 출범하는 방미통위 첫 수장, 공공성 회복과 미디어 규제개혁 '속도' [2026년]
-
-

-
[Who Is ?] 이국환 서브원 대표이사
- 우아한형제들 대표 거쳐 서브원 합류, MRO 수익성 회복·신사업 성과화 과제 [2026년]
-
-

-
'연회비 0원, 소득공제 2배' 신용카드 버리고 체크카드 쓰는 게 무조건 이득일까?
- 카카오뱅크 체크카드가 출시 이후 누적 결제액 155조 원을 돌파하며 거대한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단순한 모임통장이나 밥값 정산용을 넘어 해외 결제와 개인사업자, 정부지원금 수단으로 이용 영역이 꾸준히 확장된 결과다.최근 신용카드사들이 연회비를 올리고 알짜 혜택을 줄이는 동안 연회비가 없고 소득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카드 자체의 수익성은 낮지만, 카카오뱅크는 체크카드를 통해 고객의 생활 자금을 계좌에 묶어두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이렇게 확보한 저원가성 예금 잔고는 예대마진 중심의 대출 사업으로 이어져 은행의 핵심 수익원이 된다.아울러 카카오뱅크는 축적된 결제 경험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디지털화폐 등 차세대 결제 기술로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체크카드 155조 원 결제 뒤에 숨겨진 인터넷은행의 금융 전략과 알짜 혜택의 속사정을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
-

-
폭력은 서사고 사랑은 범죄? 한국 영화 심의 '이중 잣대' 되돌아봐야
- 한국의 영상물 심의 기준은 잔혹한 폭력이나 살인 묘사보다 성인 간의 사실적인 성애 묘사에 훨씬 엄격한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성 표현을 진지하게 다룬 영화는 사실상 상영이 불가능한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하고 있는 것이다.과거 헌법재판소가 등급분류보류 및 제한상영가 기준에 대해 위헌 및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음에도, 실질적인 검열 기능은 여전히 작동 중이다.반면 영국 등 해외 주요국은 표현 자체를 금기시하기보다 유해성 여부를 판단해 성인의 자율적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추세이다.국제 인권 규범 역시 예술적 표현물이라는 이유만으로 국가가 사전에 유통을 전면 차단하는 행위를 경계하고 있다.국가 기관이나 소수의 심의 위원이 성인 관객을 대신해 도덕적 잣대를 대고 문화적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은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폭력에는 관대하고 성애에는 엄격한 한국 사회의 기이한 규제 구조에 대해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영상에서 살펴보자.
-
-

-
[Who Is ?] 백철승 현대트랜시스 대표이사
- 현대차그룹 구매 전문가, 노사 갈등 수습 뒤 하이브리드·전동화 전환 속도 [2026년]
-
-

-
[Who Is ?] 조좌진 하나투어 대표집행임원
- 금융권 두루 거친 '디지털 마케터', 하나투어 새 체제 첫 수장 발탁 [2026년]
-
-

-
[Who Is ?]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 5년 만에 경영일선 복귀, AI 기반 사업형 지주회사로 구조조정 집중 [2026년]
-
-

-
[Who Is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 대전시장 4년 만에 복귀, 재정 정상화와 공약 이행에 집중 [2026년]
-
-

-
[Who Is ?]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 세계 수준 선재기업 일궈, 안정적 '3세 경영 시대' 열어야 [2026년]
-
-

-
[Who Is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검찰개혁 앞장선 정치인 출신, 행정통합 안착과 '압도적 성장' 나서 [2026년]
-
-

-
38년을 모아도 서울에 집 못 사는 시대, 청년들 ‘부의 추월차선’은 어디에
- 최근 증시 급락으로 청년층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빚투' 청년들의 경제적 충격과 파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일각에서는 빚투에 실패한 청년들을 '한탕주의에 빠졌다'라며 조롱하지만, 이는 세대별 생애주기적 위험 감수 특성을 간과한 시선이다.과거 세대는 취업, 고금리 저축, 부동산 대출 등 사회적으로 승인된 '부의 추월차선'을 이용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었다.그러나 현재 청년 세대는 고성장·고금리 시대의 종료와 급등한 집값 등으로 인해 이러한 사다리가 모두 차단된 상황이다.소득을 성실히 모아 자산을 형성하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서울 아파트조차 마련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자산 격차가 벌어졌다.청년들의 빚투와 고배율 레버리지 배팅은 단순한 욕망이라기보다 '갓길'로 내몰린 방어적 선택에 가깝다.성실하게 노력해도 계층 이동이 불가능해진 사회 구조적 문제를 영상에서 살펴보자.
-
-

-
관세 폭탄 앞에 선 한국 반도체, 한국 '메모리 공장' 탐내는 미국
- 미국 정부가 한국의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국 기업들의 관세 우회 수출 위험 경로로 지목하며 통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미국 백악관은 2026년 8월 13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 등 40여 개국에서 중국산 전자 집적 회로의 불법 환적 위험이 존재한다고 발표했다.미국은 인공지능 기반 탐지 시스템을 동원해 원산지 검증을 강화하고, 적발 시 관세 부과와 벌금 집행에 나설 방침이다.다만, 이는 동맹국인 한국에 한미 자유무역협정 준수 의무를 추궁하고 메모리 생산시설 등 대미 투자를 끌어내기 위한 정치적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향후 미국이 실제로 통관 검증을 강화할 경우 부품 조달 이력 입증 부담이 커지고, 물류 지연이나 행정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지적된다.아울러 중국산 소재·부품 공급망을 재편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 국내 반도체 업계가 통상 환경 변수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미국이 던진 원산지 검증 압박이 한국 반도체 산업에 미칠 파장을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