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그룹 회장 최태원이 한 달 만에 젠슨 황 또 만난다 : 이번엔 치맥 회동 아니고 엔비디아 기술 컨퍼런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만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다시 만날 것으로 보인다. 그 장소는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다.최 회장이 지난달 미국에서 젠슨 황 CEO를 만난지 한 달 만에 재차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그룹 총수가 직접 고대역폭메모리(HBM) 영업에 발벗고 나서 힘을 싣는 모양새다.이번..
-
- CJ올리브영 5월 미국 첫 매장 오픈 앞서 물류거점 설치 완료, 이선정 K뷰티 미국 진출 본격화
-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첫 물류거점을 설치했다. 5월 현지 매장 오픈을 앞두고 현지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다.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이사가 미국 내 K-뷰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C..
-
- 금감원장 이찬진의 '경쟁사 임원 사외이사' 수용한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남은 과제는 이사회 전문분야 다양성
-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늦게 신한금융지주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마무리됐다.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2기 체제 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사외이사진 개편에서 신한금융지주는 경..
-
- 한세그룹 지주사·자회사 실적 악화에도 배당 확대, 주주환원 명분 너머 김동녕 회장 일가 승계 자금 마련 포석
- 한세그룹 김동녕 회장과 그 일가가 회사의 실적이 악화됐는데도 배당을 늘렸다.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회사의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나빠졌는데도 오너 일가의 부(富) 증식과 오너 2세 삼남매의 증여세 등 승계..
-
- LG 회장 구광모가 'AI 대학원' 입학생들에게 축하 편지 보냈다, "기술은 사람의 미소를 설계하는 도구"
-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고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이 LG를 넘어 산업의 미래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술의 본질을 사람에 두고 인간의 가능성을 개척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LG AI대학원 입학생들에게 보낸 축하 편지를 통해서다.LG는 4일 서울 강서구 케이스퀘어에서 LG AI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G AI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내 대학원으로 출범했다. 구 회장은 이날 입학생들에게 LG의 AI 모델인 엑사원(EXAONE)이 탑재된 최고 사양의 신형 LG그램 노트북을 축하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LG AI대학원은 여러 산업 분야의 학생들이 실무 현장에서 쌓은 지식을 AI와 융합해 산업의 난제 풀어가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구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부 인가 LG AI대학원 1기 석박사 과정이라는 영광스럽고도 뜻깊은 길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AI 개발에 목적이 사람에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앞으로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물들, 그리고 풀리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며 '밤낮으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마주한 난제를 해결하고 훗날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여유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전폭적 지원을 약속하며 인재 육성의 의지를 내비쳤다.구 회장은 '실패는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가장 정직한 과정'이라며 '실패에 굴하지 않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기서 만들어질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구 대표는 지난 2020년 그룹 차원의 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을 설립하며 '최고의 인재와 파트너들이 모여 세상의 난제에 마음껏 도전하면서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LG AI대학원은 임직원 대상으로 코딩 시험, AI 모델링 평가, 심층면접 등의 선발 전형을 거쳐 석사과정 11명, 박사과정 6명의 신입생을 맞이한다. 신입생은 LG전자 소속 8명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3명, LG이노텍 2명, LG디스플레이 2명, LG화학 2명으로 구성된다.LG AI대학원의 교육과정은 연구 인프라와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학문적 성과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가치를 만들기 위한 실전형 코스로 설계됐다고 LG는 설명했다.또 LG는 서울대학교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과 협력해 지역인재와 교류를 바탕으로 산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술혁신을 이끌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개원식에 참석해 'LG AI대학원은 주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고급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곳에서 길러질 인재들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홍락 LG AI대학원장은 '기업이 직접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LG AI대학원의 출범은 인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이 미래의 혁신을 이끄는 AI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
- 대한민국 초고령사회 진입! 시니어 사업 수요 늘었지만 공급은 꽉 막혔다
-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 단독 가구가 늘며 시니어주택 및 돌봄 서비스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그러나 한국의 시니어 주거시설 공급률은 0.1%로 미국(5.6%), 영국(4.4%), 일본(2.1%)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전문가들은 시니어 사업이 노인 돌봄 문제의 핵심 해법인 만큼 민간 자본이 유입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30인 이상 요양시설 구축 시 토지 및 건물을 직접 소유해야 하는 규제로 인해 초기 자본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다.대형 보험사 역시 시니어 사업 진출 시 IFRS17 회계기준 하에서 지급여력비율(K-ICS)이 하락하는 재무적 리스크를 안게 된다.장기 보장성 상품인 연금, 치매, 간병 보험 등 고령친화 금융 시장도 계리가정 변화 위험으로 오히려 축소되는 추세이다.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 완화와 회계 보완, 정책적 지원 등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영상에서 살펴보자. 채널후
-
- 미국·유럽에 덮친 '항공유 대란', 국내 정유사들 역대급 호실적 뒤 숨은 '원유 수급 불안'
-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중동발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항공유 대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유럽은 4분기 하루 평균 51만 배럴의 항공유 부족이 예상되며, 미국 역시 가격 급등으로 주요 항공사들이 노선을 통폐합하는 등 여파가 일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반면 중동과 러시아의 정제 설비 타격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석유제품 수출 비중이 높은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국내 정유사들은 정제마진 급등에 힘입어 수조 원대 호실적이 전망되고 있다.하지만 고유가가 장기화해 기존 비축유가 소진될 경우 비싼 현물 원유를 사 와야 하는 데다, 해상 운임과 보험료 등 조달 비용까지 동반 상승해 정유사의 수익성을 다시 압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글로벌 석유제품 수급 불균형이 가져온 착시 현상과 그 뒤에 가려진 원유 수급 불안 및 조달 비용 폭등의 리스크를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
-
[Who Is ?] 조남수 H&L어드밴스드 대표이사HD현대 엔지니어 출신 통합법인 수장, 석화 재편 1호 수익성 회복 맡아 [2026년]
- 조남수는 H&L어드밴스드의 대표이사다.HD현대와 OCI합작사의 HD현대쪽 대표로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로 출범한 회사의 실적 회복에 집중할 전망이다. 1970년 7월22일 태어났다.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포스텍(..
-
[Who Is ?] 조남수 H&L어드밴스드 대표이사
-
-
[Who Is ?]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이사사우디 아람코 출신 '전략통', 샤힌 프로젝트 안정적 상업화 과제 [2026년]
- 안와르 알 히즈아지(Anwar A. Al-Hejazi)는 에쓰오일의 대표이사다.에쓰오일이 친환경 석유화학·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주력하고 있다.1972년 11월 태어났다.사우디아라비아 킹파흐드석유광물대학(King Fa..
-
[Who Is ?]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이사
-
-
[Who Is ?]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
- 강청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사장이다. 재정 누수 차단과 수가 보상체계 개편을 통해 적자로 돌아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1964년 6월29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대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원주..
-
[Who Is ?]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

-
Cho Nam-sooCEO of H&L Advanced
- Cho Nam-soo is CEO of H&L Advanced. As HD Hyundai’s representative at its joint venture with OCI, he is expected to focus on restoring the performance of the company launched as the first petrochemical business restructuring project. He was born on July 22, 1970. He graduated from Sogang University with a degree in chemical engineering and earned a master’s degree in chemical engineering from POSTECH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He joined Hyundai Oil Refinery, now HD Hyundai Oilbank, where he worked in catalyst research and planning. He worked as an executive in charge of production planning at Hyundai Chemical, now H&L Advanced, a joint venture between HD Hyundai Oilbank and Lotte Chemical. In 2023, he was appointed CEO of HD Hyundai OCI, a joint venture between HD Hyundai Oilbank and OCI. He returned to HD Hyundai Chemical to lead its Management Innovation Task Force and has served as CEO since November 2025. In September 2026, he was appointed CEO of H&L Advanced, the company renamed after HD Hyundai Chemical absorbed Lotte Daesan Petrochemical. He leads the company alongside fellow CEO Chun Yang-sik, who represents Lotte Chemical.
-
-

-
Chang Ho-sungChairman of the Board, Dankook University Foundation
- Chang Ho-sung is chairman of the board of the Dankook University Foundation, which operates Dankook University. With the university approaching its 80th anniversary, he is focusing on AI transformation (AX) across education, research and administration. He was born in Seoul on March 28, 1955, to Chang Chung-sik, former chairman of the Dankook University Foundation. He graduated from Kyunggi High School in Seoul and Sogang University with a degree in electronic engineering. He earned master's and doctoral degrees in electronic engineering from Oregon State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He worked as a professor in the Division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Engineering at Hanyang University. After moving to Dankook University, he served as vice president for planning and vice president of the Cheonan Campus before becoming president in 2008. He became chairman of the Dankook University Foundation in 2020. With a strong interest in university sports, he has served as head of the Korean delegation to the Universiade and chairman of the Korea University Sports Board. He also served as president of the Korean Council for University Education.
-
-

-
Kang Cheong-heePresident of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 Kang Cheong-hee is president of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NHIS). Kang is working to ensure the sustainability of the health insurance system, which has moved into deficit, by preventing financial leakage and reforming the medical fee reimbursement system. Kang was born in Seoul on June 29, 1964. Kang graduated from Daeshin High School in Seoul and Yonsei University’s Wonju College of Medicine, and earned a master’s degree in medicine, specializing in thoracic surgery, from Yonsei University’s graduate school. After serving as medical director and head of thoracic surgery at Hyemin Hospital, Kang opened Yonsei Seoul Clinic in 2004. Kang served as executive director for general affairs and full-time vice president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director of the Giheung District Public Health Center in Yongin, executive director for benefits at the NHIS, and president of the Korea Public Tissue Bank. Kang entered politics in December 2023 as a recruit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Kang ran in Seoul’s Gangnam B constituency in the 22nd National Assembly election in 2024 but was defeated. In July 2026, Kang was appointed the first NHIS president under the Lee Jae-myung administration. A thoracic surgeon by training, Kang is a healthcare expert whose experience spans medical associations, the health insurer, local public health administration and party politics.
-
-

-
Lee Geon-ilCEO of CJ Freshway and CJ Foodville
- Lee Geon-il is CEO of CJ Freshway. He also serves as CEO of CJ Foodville. He is focusing on the online-to-offline (O2O) transformation of the food distribution business and expansion of the new “kitchen-less” business. He is also leading CJ Foodville’s expansion in North America, centered on Tous les Jours. He was born on September 7, 1970. He graduated from Daewo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and Yonsei University with a degree in food and biotechnology. He joined CJ CheilJedang through open recruitment and worked in CJ CheilJedang’s Strategic Planning Division. He served as head of Business 1 at CJ’s Business Team and head of the A Twosome Place Division at CJ Foodville. He served as CEO of CJ Foods USA, the U.S. subsidiary of CJ CheilJedang, overseeing its North American market strategy. After serving as head of the Management Support Office of CJ CheilJedang’s Food Business, head of CJ’s Business Management Office 1 and head of CJ Corp.’s Management Innovation Task Force, he was appointed CEO of CJ Freshway in 2024. He has also served as CEO of CJ Foodville since November 2025. He is a CJ Group food expert with broad experience across the food and foodservice businesses.
-
-

-
Cho Won-youngChairman of the School Board, Dongduk Women’s University
- Biography Cho Won-young is chairman of the Dongduk Women’s Educational Foundation, which operates Dongduk Women’s University. He was born in Seoul on October 17, 1949, to Cho Yong-gak, former chairman of the Dongduk Educational Foundation, and Lee Eun-ju, a former board director. He graduated from Gyeongbok High School in Seoul and earned a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from Yonsei University. He joined Dongduk Women’s University as a professor and served as head of its planning office. After serving as vice president, he became president in 1996. He stepped down as president in 2003 amid allegations of embezzlement and falsified academic credentials. He has chaired the Dongduk Women’s Educational Foundation since 2015. He also served as secretary-gener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University Presidents.
-
-

-
Kang Ee-guVice President and CEO of Kolon Mobility Group’s Automotive Business Division and CEO of Kolon Benit
- Kang Ee-gu is vice president and CEO of Kolon Mobility Group’s Automotive Business Division. He concurrently serves as CEO of Kolon Benit. At Kolon Mobility Group, he is restructuring the lineup of imported car brands and expanding sales and maintenance services using customer and vehicle data. At Kolon Benit, he is focusing on shifting the business structure, which has been heavily weighted toward IT distribution, toward 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AX) businesses. He was born on May 2, 1967. He graduated from Korea University with a degree in statistics and earned a master’s degree in computer science from New York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He joined holding company Kolon and handled group strategy at its Strategic Planning Office. He moved to Kolon Industries as an executive director, where he was responsible for colorless polyimide (CPI) film, and was later promoted to vice president, overseeing new businesses including fuel cells. He led KFNT, a Kolon Group chemical company that manufactures plastic films and synthetic fibers, and G-Bridge, a software developer funded by Kolon Benit. He was appointed CEO of Kolon Benit in 2023 and has concurrently headed Kolon Mobility Group’s Automotive Business Division since 2025. #KangEeGu #KolonMobilityGroup #KolonBenit #AutomotiveBusiness #ArtificialIntelligence #DigitalTransformation #KolonIndustries #CPIFilm #FuelCells #CorporateStrategy
-
-
CEO 말말말 >
-
이주의 CEO >
- 엠바크스튜디오 패트릭 쇠더룬드 CEO, '아크 레이더스'로 넥슨 미래 열고 초대 회장 꿰찼다
-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가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래픽 씨저널> [씨저널] '아크 레이더스'가 실적과 거버넌스 양 측면에서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글로벌 흥행으로 넥슨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고,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패트릭 쇠더룬드는 넥슨의 초대 회장이 됐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의 글로벌 흥행이 넥슨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넥슨이 회장직을 신설하고 그 자리에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CEO를 앉히겠다고 20일 발표하면서다.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는 2018년 스웨덴 소재 게임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를 세운 창립자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아크 레이더스는 2025년 10월 정식 출시된 후 그야말로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 1월 최고 동시접속자 수만 96만 명을 기록하고 현재까지 판매량 14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넥슨의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인 4조507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북미·유럽 매출은 직전 해 같은 기간보다 5배 가까이 불어났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의 8%에 불과했던 북미·유럽 매출은 아크 레이더스 출시 이후인 4분기 매출의 31%를 차지하며 비중이 뛰었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당시 엠바크스튜디오 CEO)은 지난해 11월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아크 레이더스의 리텐션(이용자 유지율)이 넥슨의 어떤 게임보다 높다"며 게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도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 출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의 설립 때부터 전략적 투자를 이어왔다. 넥슨 이사회는 2018년 쇠더룬드 회장을 이사회에 합류시켰고, 2019년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 지분 100% 인수 계획을 발표하며 완전 자회사 편입을 결정했다. 초기 멤버 7명으로 시작한 엠바크스튜디오는 넥슨의 투자를 업고 직원 수 1천 명이 넘을 정도로 몸집이 커졌다. 쇠더룬드 회장은 아크 레이더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넥슨 지식재산권(IP)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가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을 지휘하고 이정헌 대표가 그의 전략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은 폭발적 성장을 위한 모든 자산을 갖추고 있다"며 "저와 이 대표는 회사의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이뤘으며 즉시 과업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쇠더룬드 회장은 20년 넘게 게임 개발을 해온 인물로 다이스(DICE)의 CEO로 재직하면서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같은 성공적 게임 프랜차이즈를 만들었다. 2006년 다이스가 일렉트로닉 아츠(EA)에 인수된 이후에는 EA에서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PvPvE(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 게임환경)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생존자 '레이더'가 기계 생명체 '아크'와 맞서 싸우거나, 다른 생존자와 협력·경쟁하며 탐험을 이어간다. 김주은 기자
넥슨코리아대표이사 사장이정헌 -
에디터 PICK
graph_3CEO 커넥트 >
crownCEO UP & DOWN
-

-
[Who Is ?]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 자동차 구매분야 특화한 전동화 전문가, 2028년 부산공장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 채비 [2026년]
-
-

-
[Who Is ?]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 고객정보유출사고 뒤 수습에 투입된 판사 출신, AI 데이터센터·독자 AI로 성장축 전환 [2026년]
-
-

-
퇴치 성공했던 홍역 미국에서 재유행, '치료' 보다 '면역과 시민의식'이 더 급하다
- 미국에서 홍역 확진 사례가 최악의 수준을 기록하며 홍역이 다시 재유행하고 있다.미국은 2000년에 공식적으로 홍역 퇴치국 지위를 획득했지만, 역설적으로 오랜 시간 질병의 위험성을 잊게 만들었다.과거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백신 관련 가짜 뉴스가 퍼지면서 반백신 운동의 씨앗이 되었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백신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졌다.감염자의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이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인원인 것으로 확인됐다.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고 면역 기억 세포를 공격해 기존 항체까지 소실시키는 치명적인 감염병이다.집단적 망각과 잘못된 정보가 초래한 안타까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영상에서 살펴보자. 채널후
-
-

-
'트럼프의 AI 강화' 미국과 중국 격차는 2.7%, 삼성과 SK하이닉스엔 기회인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주군에 이어 인공지능 정책과 산업 육성을 전담할 'AI 부대' 창설과 'AI 차르' 임명을 전격 발표했다.안전성 우려에 따른 속도조절론과 별도 규제를 거부하고, 기존 법 체계 안에서 AI 개발을 전폭 지원해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이다.현재 미·중 간 최상위 AI 모델 성능 격차는 2.7% 수준까지 좁혀졌으나, 미국은 민간 투자와 컴퓨팅 인프라의 압도적 우위를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고 있다.이 같은 미국의 AI 인프라 확장은 HBM 등 고성능 메모리를 공급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에 거대한 기회가 될 수 있다.다만 기술 독점과 통상 압박이라는 위험 요소도 공존하는 만큼, 미국의 'AI 부대' 계획이 한국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
-

-
[Who Is ?]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및 CJ푸드빌 대표이사
- CJ제일제당 출신 식품전문가, 식자재 유통 O2O 전환 뚜레쥬르 북미 확장 주력 [2026년]
-
-

-
[Who Is ?] 강이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및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 전략·소재·IT 거친 코오롱맨, 자동차·IT 경영 겸하며 수익성 개선 과제 [2026년]
-
-

-
[Who Is ?] 이길여 가천대학교 설립자 겸 총장
- 의료·교육·언론 등 사업 일군 95세 최고령 수장, 국내 톱5 사립대 진입 목표 [2026년]
-
-

-
[Who Is ?]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사장
- 후계자 김동관의 경영멘토, '조 단위' 영업이익에 미국 시장 공략 나서 [2026년]
-
-

-
서울 시장까지 사퇴했던 '무상급식' 논쟁, 이젠 '누가' 아닌 '무엇을 어떻게'할지 고민할 때
- 15년 전 시장직을 걸었던 무상급식 논쟁이 '누구에게 줄 것인가'에서 '무엇을 어떻게 먹일까'라는 화두로 진화했다.서울(4553 원)과 대전(3620 원)의 초등학생 1인당 식품비 차이처럼 지자체 예산 지원에 따른 지역별 급식 격차가 드러났기 때문이다.한국 급식은 1953년 굶주림을 달래던 구호급식에서 출발해 2003년 전면급식, 현재의 보편적 무상급식으로 발전했다.여러 논란 속에서도 무상급식은 정착했으나 학생의 음식 선택권과 잔반 감소를 존중하자는 의견과 식생활 개선을 돕는 학교 영양교육 역할을 강조하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다.편식으로 인한 잔반이 늘어나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무상급식의 제공 여부를 넘어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영양교육 간의 합리적 균형점을 찾는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영상에서 살펴보자. 채널후
-
-

-
스탠퍼드 연구가 경고한 'AI 아첨의 덫'… 인간관계의 주도권은 어디에 있을까?
- AI 버튜버 '미로'가 사흘간 63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실시간 대화 방송을 이어가는 등, 인간의 전유물이던 인터넷 방송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가상 캐릭터 뒤에 사람이 직접 소통하던 기존 버튜버 방식을 넘어, 이제는 LLM과 합성 음성을 탑재한 AI가 시청자의 채팅 맥락을 분석해 반응하고 감정을 주고받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이 같은 AI 대화 서비스의 급부상은 최근 청년층이 겪는 깊은 고립감과 맞물려 있다.현실 관계의 갈등과 조율에 피로를 느끼는 상황에서, 오직 나에게만 완벽히 맞춰주는 AI와의 감정 교류에 열광하는 시청자가 급증하는 추세다.다만 완벽하게 설계된 AI의 공감에 길들여질수록, 진짜 사람과의 관계는 더 부담스러워질 수밖에 없다.진짜 감정을 느끼는 존재와 이를 흉내 내는 도구 사이에서, 지금 인류가 맞닥뜨린 관계의 변화를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
-

-
[Who Is ?] 황기영 KG모빌리티 대표이사
- 현대차 30년 경력 해외영업 특화, '수출 확대 + KD사업' 매출 10조 도전 [2026년]
-
-

-
[Who Is ?] 이기두 HPSP 대표이사
- 사모펀드 대표가 투자사 경영전면에, 엑시트와 장기 성장비전 균형 관건 [2026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