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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고열·연기 속 소방관들의 희생이 늘 맘에 걸렸다 : 무인 소방로봇의 탄생
- 올해 1월 초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최고의 화제 가운데 하나로는 단연 현대자동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꼽힌다.아틀라스의 자연스러운 걸음걸이, 불완전하지만 착지를 해낸 공중제비 등은 현대차그룹의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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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나라 오너 3세 최현수 '100원 생리대'로 관심, 영업 적자와 지배력 확보 '이중 과제' 풀어야 할 상황
- 이재명 대통령이 1천 원에 소포장 판매되는 깨끗한나라 생리대를 직접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이 특정 기업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칭찬한 사례는 이례적으로, 올해부터 회장으로서 경영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 최현수 깨끗한나라 오너 3세의 리더십에 강화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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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호주 바로사 가스전' 14년 만에 결실, 추형욱 LNG 성과 발판으로 '전기화' 전략 고삐
- SK이노베이션이 해외 가스전의 탐사부터 도입까지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한 바로사 가스전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2012년 최초 투자로부터 14년 만의 결실이다.추 사장은 직접 일궈온 LNG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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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3남 김동선 F&B 사업 고도화 실험 가속, 지주사 체제 전환 뒤 본격 드라이브
-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식음료(F&B) 사업 고도화를 위해 다각도의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김 부사장의 사업이 한데 묶이면서 F&B 부문의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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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약품 '자사주 소각 의무화' 임박해도 미동 없어, 이상준 우호 지분 확보 없이 바로 소각 가나
- 현대약품은 현재 586만4302주에 달하는 많은 자기주식(자사주)을 보유하고 있다. 자사주 보유 비율은 18.33%에 달한다.현대약품의 자사주 비율은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제약회사 중 일성아이에스(48.75%), 대웅(29.67%), 광동제약(25.07%)에 이어 4위에 해당했다. 환인제약(17.92%), 안국약품(12.86%) 등이 그 뒤를 이었다.그런데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핵심으로 하는 상법 개정이 눈 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현대약품이 여태껏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아 향후 대응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위에 언급한 제약사들 중 안국약품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자사주 비율을 줄였거나 줄이는 중이다.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상법개정안은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달 중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1995년 자사주펀드를 통해 처음으로 자사주를 보유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처분과 매입을 반복하면서 2024년 8월 말에는 현재의 비율(18.33%)에 이르게 됐다.다만 이 회사가 자사주를 소각한 적은 지금껏 한 번도 없다.그런데 현대약품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법제화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거론된 2025년 이후에도 아무런 처리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특히 현대약품의 경우 오너의 지분율이 낮은 편이어서 자사주를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이 회사 이한구 회장과 이상준 대표이사 사장 부자의 지분율은 각각 17.88%, 4.22%에 불과하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도 24.26%에 그친다.게다가 현대약품은 이한구 회장(1948년생)에게서 이상준 사장(1978년생)으로 이어지는 지분 승계 작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2018년 이 회장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이 사장에게 경영권을 사실상 물려줬지만, 지분율은 최근 몇 년간 줄곧 현 수준에서 머물러 있다.지분 승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를 생각하면 자사주를 활용한 경영권 안정화를 꾀해봄직도 했으나 그러지 않았다.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현대약품 경영진이 법안의 국회 통과 후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여러 상황을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법적 시한과 규제 방식이 완전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행동하기 어렵다는 불확실성에 오히려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역시 오너 일가 지분율이 낮아 비슷한 상황에 있던 광동제약이나 환인제약은 다른 기업과 자사주를 맞교환(스왑)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사주 비율을 적극 낮췄다. 이 두 회사는 올해 1월 기준으로 자사주 비율을 각각 0.28%, 0.62%까지 줄이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자사주를 우호지분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이번 상법개정안에 따르면 기업들은, 새로 취득한 자사주는 취득일로부터 1년 내에, 기존 보유 자사주는 기준일로부터 1년 내에 각각 소각해야 한다. 기존 보유 자사주의 기준일은 법 시행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날로 설정될 예정이다.예외적으로 자사주를 보유 또는 처분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예외 사유를 담은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을 작성해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예외 인정 사유는 △주주에 대한 비례·균등 처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 등 임직원 보상 △우리사주제도 실시 △포괄적 주식교환·이전·합병에 따른 활용 △정관에서 정한 경영상 목적 달성 등이다.법안에는 이 법이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고 돼 있어, 소각 의무화는 유예기간 없이 즉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보유 자사주의 기준일이 6개월 뒤로 설정되는 만큼, 기업 입장에서는 자사주를 소각 외의 방법으로 처분할 수 있는 추가 유예기간을 번 셈이다.씨저널은 자사후 활용 방안에 대해 묻고자 현대약품에 수차례 문의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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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256억 원 포기하겠다", 하이브에 모든 소송 종결 제안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풋옵션 대금 256억 원을 포기하겠다는 제안을 했다.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2일 하이브가 민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했고, 이에 따라 하이브는 민 대표에게 풋옵션 대금 약 256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민 대표는 승소로 얻게 될 256억 원보다 간절히 바라는 가치가 있다며, 그 이유는 뉴진스 멤버들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는 256억 원을 내려놓는 대신 민 전 대표 개인과 뉴진스 멤버, 외주 파트너사, 전 어도어 직원들, 팬덤을 향한 모든 민형사상 소송을 종결하자고 제안했다.하지만 하이브는 민 대표의 제안에 대해 '입장이 없다'고 밝히며 사실상 무응답으로 일관했다.민희진의 256억 원 포기 제안과 하이브의 반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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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에도 SK그룹 리밸런싱 2막 진행 중, AI 생태계 리더 향해
- SK그룹은 작년 한 해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으로 수출 120조 원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그룹 차원의 고강도 리밸런싱을 이어온 결과 재무구조에서도 상당한 개선 효과를 거뒀다.이에 최태원 회장은 올해에도 리밸런싱 2막을 지속함으로써 AI 중심의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겠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자산매각에 있어선 SK실트론의 매각을 완수해서 대규모 AI 투자 자금에 활용하고 있다.울산에 짓고 있는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축으로 그룹 계열사들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그룹의 아픈 손가락인 배터리 계열사 SK온의 부진과, 에너지화학 사업에서의 체질 개선 성과는 아직 가시화 되지 않은 상황이다.또한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 가치를 포함한 새로운 자본주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지만, SK텔레콤 해킹 사태에 대한 보상 규모 합의가 늦어지고 있는 건 물론, 세기의 이혼 소송과 2차 파기환송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도덕성 측면에선 여전히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상황이다.과연 최태원 회장이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 2 막을 완수하고 AI 생태계 리더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그리고 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을지 그 자세한 전략은 '후이즈 최태원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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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구평회 차남으로 LNG 발전사업 진출,친환경·저탄소 에너지 기업으로 대전환 추진 [2026년]
- 구자용은 E1의 대표이사 회장이다.친환경·저탄소 에너지 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1955년 3월27일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구자열 LS회장의 동생이자 구자균 LS그룹 산전사업부문 회장의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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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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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리테일 역량 키워 최대 실적 거둬 2연임, 디지털 초개인화 드라이브 [2026년]
- 이홍구는 KB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강진두 사장과 각자대표 체제에서 자산관리(WM)부문을 책임지고 있다.개인 위탁매매 시장에 집중하며 실적을 개선하면서 인공지능(AI) 도입에 관심을 쏟고 있다. 1965년 9월20일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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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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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회장신격호 막냇동생과 결혼해 '롯데' 이름만 걸친 채 독립경영, 승계 마무리 주력 [2026년]
- 김기병은 롯데관광개발의 대표이사 회장이다.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막냇동생 신정희씨와 결혼해 롯데가에 합류했지만 독립적으로 롯데관광개발과 동화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1938년 3월22일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났다.한국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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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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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ong-kuCEO of KB Securities
- Lee Hong-ku is the CEO of KB Securities. He is responsible for the Wealth Management (WM) division under a co-CEO system alongside CEO Kang Jin-doo. He has focused on the individual brokerage market to improve performance and has shown strong interest in adopting artificial intelligence (AI). He was born on September 20, 1965. He graduated from Daegu Simin High School and majored in Business Administration at Korea University. He began his career at Hyundai Securities and later moved to Kyungnam Enterprises. He returned to the securities industry at KB Securities, where he served as Head of the PB Client Division and Head of the Gangnam Regional Headquarters. After KB Securities merged with Hyundai Securities, he led growth through the chemical integration of the Wealth Management (WM) division. After serving as Head of the WM Division, he was appointed CEO of KB Securities in 2024 and succeeded in securing a second term. #KBsecurities #LeeHongku #WealthManagement #BrokerageMarket #ArtificialIntelligence #KoreanFinance #InvestmentBanking #CorporateLeadership #FinancialServices #Asset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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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i-byungChairman and CEO of Lotte Tour Development
- Kim Ki-byung is the Chairman and CEO of Lotte Tour Development. He joined the Lotte family by marrying Shin Jung-hee, the youngest sister of Shin Kyuk-ho, the founder of Lotte Group, but he independently operates Lotte Tour Development and Dongwha Duty Free. He was born on March 22, 1938, in Wonsan, South Hamgyong Province. He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English at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and earned a Master’s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from Korea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Business and a Master’s degree in Public Administration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Public Administration. During the April 19 Revolution, he served as president of the student council at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and as chairman of the National University Students’ Order Restoration Committee. He began his career as an administrative officer at the Ministry of Home Affairs and later served as secretary to Deputy Prime Minister Jang Ki-young, who concurrently held the post of Minister of the Economic Planning Board (now the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He also held positions including Director of the Trade Division at the Trade Bureau of the Ministry of Commerce and Industry (now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Director of the General Affairs Division and Spokesperson, and Director General of the Bureau of Industrial Policy. In 1971, he entered the tourism industry and founded Ajin Tourism (now Lotte Tour Development). He subsequently established Dongwha Duty Free, Dongwha Investment Development, and Dongwha Liquor. He also founded Mirim Academy (Mirim Girls’ High School) and serves as its chairman. Since 2021, he has been serving as chairman of the Korea-Japan Cooperation Committee. He experienced a crisis, including entering court receivership due to the collapse of the Yongsan Station Area Development Project, but he made a renewed challenge with the Jeju Dream Tower complex resort project and contributed to elevating Jeju into an Asian tourism hub. He is focusing on completing the second-generation succession, including gifting 6.1 million shares he owns to his second son, Kim Han-jun, CEO of Lotte Tour Development. #KimKiByung #LotteTourDevelopment #DongwhaDutyFree #JejuDreamTower #LotteGroup #KoreaTourism #BusinessLeadership #SecondGenerationSuccession #KoreaJapanCooperation #Yongsan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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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Ja-yongChairman and CEO of E1
- Koo Ja-yong is the Chairman and CEO of E1. He is pushing for a major transformation into an eco-friendly and low-carbon energy company. He was born on March 27, 1955, as the second son of Koo Pyung-hwe, Honorary Chairman of E1. He is the younger brother of Koo Ja-yeol, Chairman of LS, and the older brother of Koo Ja-kyun, Chairman of LS Group’s Industrial Electric & Automation Business Division. He graduated from Seoul High School and the Department of Trade at Korea University, and completed an MBA program at Chung-Ang University’s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Management. He joined LG Electronics and served as head of its Americas subsidiary and in charge of brand operations until 2000. Ahead of the separation of LS and LG Group affiliates, he moved to LS Caltex Gas as an executive director in 2001. After serving as Executive Vice President in charge of finance, he was appointed CEO and President in 2005. He became Vice Chairman in 2009 and Chairman in 2011. He also serves as Chairman and CEO of LS Networks, formerly International Commercial Company, which he personally led the acquisition of. LS Gas changed its name to E1 in 2004. The company is accelerating its entry into liquefied natural gas (LNG) and electrification businesses beyond its LPG-centered business structure. He is down-to-earth. He communicates openly and without formality with employees. #KooJa-yong #E1 #LSGroup #LPG #LNG #EnergyTransition #LowCarbon #Electrification #KoreanBusiness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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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 Seong- wonVice Chairman and CEO of Lotte Fine Chemical
- Chung Seong-won is Vice Chairman and CEO of Lotte Fine Chemical. He is focusing on making a leap into the global top 10 by shifting the business portfolio toward high value-added specialty products. He was born on October 2, 1969. He graduated from Choongang High School affiliated with Chung-Ang University and earned a degree in Chemical Engineering from Yonsei University. He received a master’s degree in Chemical Engineering from Yonsei University Graduate School. He joined Honam Petrochemical, now Lotte Chemical, and worked in the Overseas New Business Team. He served as Executive Director of the LA Project Team, Executive Director in charge of New Business Teams 2 and 3, and Head of the New Business Division concurrently serving as Head of the Corporate Strategy Division. In 2021, he was appointed CEO for the first time at Lotte INEOS Chemical, and in 2024, he moved to Lotte Fine Chemical and was appointed CEO. As a strategy and planning expert who has worked for more than 30 years within Lotte Group, he led the establishment of mid- to long-term strategies for Lotte Group’s chemical division. In his first year in office, he led a rebound in performance. #ChungSeongwon #LotteFineChemical #LotteGroup #LotteChemical #SpecialtyChemicals #ChemicalIndustry #CorporateStrategy #CEOProfile #BusinessPortfolio #Global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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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ang-beomChairman of ISU Group
- Kim Sang-beom is the Chairman of ISU Group. He was born on May 18, 1961, as the third son among three sons and two daughters of Kim Jun-sung, Honorary Chairman of ISU Group. He graduated from Shinil High School in Seoul and the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received a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a Juris Doctor degree from the University of Michigan Graduate School in the United States. He worked as a lawyer in the United States before joining Daewoo Group, where he served as head of the International Legal Affairs Office. In 1995, he moved to ISU Chemical, which his father had acquired, and was appointed CEO. After the launch of ISU Group, he served as Vice Chairman, and in January 2000, he became Chairman of ISU Group, succeeding his father who stepped down as Honorary Chairman. He led the company’s growth by establishing its governance structure through strong ownership. He is focusing on next-generation battery materials, AI data processing technology, and bio antibody platforms as the group’s three key growth engines. Swift financial stabilization through asset sales and business restructuring is cited as an urgent task. He was also embroiled in controversy over his high salary. He is also the son-in-law of the late Kim Woo-choong, former Chairman of Daewoo Group. #KimSang-beom #ISUGroup #ISUChemical #KoreanBusinessLeader #CorporateGovernance #BatteryMaterials #AItechnology #BioAntibodyPlatform #DaewooGroup #KoreaChaeb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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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koong HongCEO of Samsung E&A
- Namkoong Hong is the CEO and President of Samsung E&A. He is focusing on securing future growth engines by investing in technology acquisition and business development in eco-friendly energy fields such as hydrogen, ammonia, and carbon neutrality. He was born on August 18, 1965. He graduated from Sangmun High School in Seoul and the Department of Mechanical Engineering at Inha University, and completed an MBA program at the Graduate School of Business at Aalto University (formerly Helsinki School of Economics) in Finland. He began his career in the automotive parts export department at Hyosung. He later moved to Samsung Engineering, now Samsung E&A, where he served as head of Marketing Group 1 and head of SEUAE, the corporation overseeing the Middle East region. After serving as Executive Vice President and head of the Plant Business Division, he was appointed CEO and President of Samsung Engineering in 2023. He succeeded in securing a third consecutive term as CEO, allowing him to maintain a strategy of transforming the company’s business portfolio in line with the era of energy transition. He aims to go beyond being an EPC (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company and leap forward as a “total solution provider,” leading the establishment of a global energy ecosystem. He faces the challenge of improving performance and diversifying customers beyond a business structure centered on affil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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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말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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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CEO >
- 엠바크스튜디오 패트릭 쇠더룬드 CEO, '아크 레이더스'로 넥슨 미래 열고 초대 회장 꿰찼다
-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가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래픽 씨저널> [씨저널] '아크 레이더스'가 실적과 거버넌스 양 측면에서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글로벌 흥행으로 넥슨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고,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패트릭 쇠더룬드는 넥슨의 초대 회장이 됐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의 글로벌 흥행이 넥슨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넥슨이 회장직을 신설하고 그 자리에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CEO를 앉히겠다고 20일 발표하면서다.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는 2018년 스웨덴 소재 게임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를 세운 창립자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아크 레이더스는 2025년 10월 정식 출시된 후 그야말로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 1월 최고 동시접속자 수만 96만 명을 기록하고 현재까지 판매량 14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넥슨의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인 4조507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북미·유럽 매출은 직전 해 같은 기간보다 5배 가까이 불어났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의 8%에 불과했던 북미·유럽 매출은 아크 레이더스 출시 이후인 4분기 매출의 31%를 차지하며 비중이 뛰었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당시 엠바크스튜디오 CEO)은 지난해 11월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아크 레이더스의 리텐션(이용자 유지율)이 넥슨의 어떤 게임보다 높다"며 게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도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 출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의 설립 때부터 전략적 투자를 이어왔다. 넥슨 이사회는 2018년 쇠더룬드 회장을 이사회에 합류시켰고, 2019년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 지분 100% 인수 계획을 발표하며 완전 자회사 편입을 결정했다. 초기 멤버 7명으로 시작한 엠바크스튜디오는 넥슨의 투자를 업고 직원 수 1천 명이 넘을 정도로 몸집이 커졌다. 쇠더룬드 회장은 아크 레이더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넥슨 지식재산권(IP)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가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을 지휘하고 이정헌 대표가 그의 전략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은 폭발적 성장을 위한 모든 자산을 갖추고 있다"며 "저와 이 대표는 회사의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이뤘으며 즉시 과업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쇠더룬드 회장은 20년 넘게 게임 개발을 해온 인물로 다이스(DICE)의 CEO로 재직하면서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같은 성공적 게임 프랜차이즈를 만들었다. 2006년 다이스가 일렉트로닉 아츠(EA)에 인수된 이후에는 EA에서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PvPvE(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 게임환경)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생존자 '레이더'가 기계 생명체 '아크'와 맞서 싸우거나, 다른 생존자와 협력·경쟁하며 탐험을 이어간다. 김주은 기자
넥슨코리아대표이사 사장이정헌 -
에디터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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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CEO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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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F&B 사업 고도화 실험 가속, 지주사 체제 전환 뒤 본격 드라이브
-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식음료(F&B) 사업 고도화를 위해 다각도의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김 부사장의 사업이 한데 묶이면서 F&B 부문의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화그룹은 올해 김 부사장이 미래비전총괄로서 주도해 온 영상보안과 로봇, 반도체, 호텔, 유통, 리조트 등의 사업 부문을 한데 묶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김 부사장이 오랫동안 총괄했던 F&B 유통 부문과 신사업으로 제시한 푸드테크 부문은 새 지주사의 핵심 축으로 꼽혔다.이러한 체제 변화 속에서 김 부사장은 기술투자와 출점확대를 동시에 밀어붙이고 있는 모습이다.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올해 자체 F&B브랜드 점포 확장과 푸드테크 기술 고도화 등을 병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자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의 점포를 다음달까지 3곳 더 늘릴 계획을 세웠다. 올해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인 강남과 잠실새내, 둔촌 등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열며 출점 속도를 끌어올리는 모양새다.이 브랜드는 김 부사장이 메뉴 개발과 브랜드 운영에 직접 관여할 정도로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이 브랜드의 맛과 품질에 대한 대중 평가를 높이기 위해 국내 미식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운영 점포를 등록 신청했고 2026년 서울의 맛집으로 소개되며 일정 수준의 공신력을 확보했다.벤슨은 새로 문을 여는 점포를 포함해 11개 오프라인 매장과 SSG닷컴, 마켓컬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 전국 스타벅스 매장까지 유통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앞으로 더 많은 핵심 상권과 생활권에 점포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입지조건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도 자회사 한화푸드테크에 자금을 지원하면서 로봇 공정 기반 F&B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달 한화푸드테크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4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로써 2021년부터 한화푸드테크 지원을 위해 출자한 금액은 누적 520억 원 수준에 달한다.한화푸드테크는 로봇 공정 기반의 매장 운영을 실험하고 있다. 한화푸드테크는 2024년 4월부터 1년 동안 서울 한남동에 로봇 조리 파스타 매장 '파스타X'를 운영했다. 뒤이어 지난해 5월에는 1달 동안 로봇 조리 우동 매장 '유동'을 운영했다.현재는 로봇 조리 피자 매장 컨셉의 '스텔라피자'를 선보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푸드테크는 대외적으로 정확한 출점 시기를 특정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지난해 10월 자회사 아워홈 사옥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제품을 선보이면서 본격 사업에 앞서 시장 반응을 점검한 바 있어 사업이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안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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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 39세에 그룹 회장 올라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세 확장, 책임경영 미흡·옥상옥 지배구조 비판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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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 롯데그룹 화학군만 30년 재직한 전략가이자 신사업 전문가, 고부가 스페셜티 포트폴리오 전환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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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 화공플랜트 전문가로 3연임 성공, 내부거래 의존 낮추기 포트폴리오 다각화 힘실려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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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김창한' AI 본부장 C레벨 격상, 피지컬 AI 영역 확장하며 공격적 투자
-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가 '인공지능(AI) 퍼스트' 전략을 선언한 뒤 4개월 만에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래프톤에는 앞서 4개월 동안 AI 관련 조직 2개가 신설됐고 경쟁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영입돼 조직 수장을 맡았다. 20일에는 AI 본부 수장이 C레벨로 격상됐다.크래프톤의 AI 리더십 강화를 상징하는 인물은 설창환 스튜디오서포트본부 본부장, 임경영 AI트랜스포메이션본부 총괄, 이강욱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다.이 가운데 김 대표 체제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인물은 이강욱 CAIO다.이 CAIO는 크래프톤이 AI 연구를 시작한 초기부터 김 대표와 함께한 인물로 김 대표의 'AI 오른팔'로 꼽힌다. 김 대표 2021년 AI 전문가들을 연구팀으로 하나씩 모을 때 영입 인재 관련 자문 역할을 한 것도 이 CAIO다.이어 김 대표가 2022년 딥러닝본부를 신설하고 위스콘신-매디슨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이 CAIO에게 본부장 직을 제안했다. 이 때 이 CAIO는 크래프톤의 AI 개발을 총괄하게 됐다.이 CAIO는 크래프톤에서 처음으로 신설된 AI 영역 C레벨 임원에 오르게 됐다. 그만큼 김 대표가 AI조직을 키우려는 의지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이 CAIO도 크래프톤의 AI 전략 수립에 집중하기 위해 최근 종신교수직을 사임했다.김 대표는 이 CAIO에게 AI 연구 영역을 더욱 확대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 자회사 '루도 로보틱스'를 세우고 이 CAIO에게 CTO를 맡긴다는 방침을 세웠다. 게임 내 AI 적용을 넘어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연구로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이 CAIO는 "크래프톤의 AI 조직을 최고의 AI 게임 조직으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피지컬 AI 연구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했다"며 "크래프톤은 이미 전 세계 게임 AI 연구개발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기업"이라고 자신했다. 김원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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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음료 사업 무게 중심 해외로, 그 중심엔 펩시 보틀링 사업
- 롯데칠성음료가 음료시장에서 낸 최근 실적을 보면 국내외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국내음료 사업은 둔화된 반면, 해외 자회사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숫자만 보면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사업 무게중심이 해외로 이동하고 있는 셈이다.이러한 해외 성장의 중심에는 펩시 보틀링 사업이 있다.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코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공장에서 보틀링 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펩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 그리고 펩시 보틀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랩 영상에서 확인해보자.김여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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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의 씨앗이 게임 속에?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과 'AI 오른팔' 이강욱이 '루도 로보틱스' 설립하는 이유
-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가 인재 영입에 공격적으로 나서며 인공지능(AI) 리더십을 확대하고 있다. AI 본부장을 C레벨 임원으로 격상하고 경쟁기업에서 C레벨 AI 전문가들을 영입해 그에 맞는 AI 조직을 신설했다. 단 4개월간 일어난 변화다.23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김 대표가 지난해 10월 'AI 퍼스트' 전략을 선언한 이후 AI 조직이 역동적으로 재편됐다. 그동안 AI 관련 조직 2개가 신설됐고, 경쟁사 CTO들이 조직 수장을 맡았다. AI 본부의 수장은 20일 C레벨로 격상됐다.크래프톤의 AI 리더십 강화를 상징하는 인물 셋은 설창환 '스튜디오 서포트 본부' 본부장, 임경영 'AI 트랜스포메이션 본부' 총괄(VP), 이강욱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다. 이들 가운데 김 대표의 AI 오른팔로 가장 두드러지는 인물이 이 CAIO다.이 CAIO는 크래프톤이 AI 연구를 시작한 초기부터 김 대표와 함께한 인물이다. 김 대표는 크래프톤 대표이사로 선임된 지 1년쯤 지난 2021년부터 AI 전문가들을 연구팀으로 하나씩 모았다. 이때 영입 인재들의 자문 역할을 한 것이 이 CAIO였다.당시 이 CAIO는 2016년 UC버클리 전기컴퓨터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19년부터 위스콘신-매디슨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다. 김 대표가 2022년 '딥러닝 본부'를 신설하고 그에게 본부장 직을 제안하면서 이 CAIO는 크래프톤의 AI 개발을 총괄하게 됐다.크래프톤이 AI 영역에서 C레벨 임원을 신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김 대표가 AI 조직을 키우려는 의지가 큰 것으로 읽힌다. 이 CAIO는 크래프톤의 AI 전략 수립에 집중하기 위해 최근 종신교수직을 사임하고 CAIO직 수행에 전념하기로 했다.김 대표는 이 CAIO에게 AI 연구 영역을 더욱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올해 자회사 '루도 로보틱스'를 세우고 이 CAIO에게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길 예정이다. 게임에의 AI 적용을 넘어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연구로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이를 두고 이 CAIO는 "크래프톤의 AI 조직을 최고의 AI 게임 조직으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피지컬 AI 연구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했다"며 "크래프톤은 이미 전 세계 게임 AI 연구개발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기업"이라고 말했다.딥러닝 본부는 김 대표가 AI 퍼스트를 선언한 2025년 10월 '크래프톤 AI'로 명칭을 바꿨다. 조직은 크게 AI 리서치 본부와 AI 서비스 본부로 나뉜다. 이 CAIO는 '버추얼 프렌드(가상 친구)' 연구를 현재 CPC(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개발로 발전시켰다. 지난해 신작 '인조이'와 핵심 지식재산권(IP) '배틀그라운드'에 이를 적용하기도 했다.새로 영입된 설창환 스튜디오 서포트 본부 본부장, 임경영 'AI 트랜스포메이션 본부' 총괄(VP)은 독립적 조직에서 이 CAIO에게 힘을 보낼 예정이다. 설 본부장은 지난해 7월까지 넷마블에서 AI 개발을 총괄하던 인물로 넷마블 AI·테크랩 부사장을 역임했다. 임경영 총괄은 지난해 12월까지 롯데온 CTO를 맡았다.크래프톤이 AI 조직을 확대하는 것은 단순히 게임 개발 효율을 높이는 차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이 축적한 대규모 상호작용 데이터와 가상 환경 운영 경험은 AI 연구에 경쟁력으로 작용한다"며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분야가 당장의 게임 개발과 관련이 없더라도 장기적으로 크래프톤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판단해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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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둘째 딸 서호정 증여세 납부 위해 지분 매각, 언니 서민정과 후계 경쟁구도 변수 될까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차녀인 서호정씨가 최근 자신이 보유한 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아모레퍼시픽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화장품 업계에서 서호정씨와 언니 서민정씨의 후계 경쟁 구도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지분 매각의 배경과 향후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호정씨는 최근 세 차례에 걸쳐 지분을 매도했다.우선 지난해 11월 자신이 보유한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통주 64만6531주(0.81%) 중에서 6만2483주(0.08%)를 매각했다. 서씨의 지분율은 0.74%로 내려갔다.이어 서씨는 이달 들어 다시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통주 25만6795주(0.22%)를 장내매도했다. 지분율은 0.43%가 됐다.또한 서씨는 이달 자신의 아모레퍼시픽 보통주도 전량(7880주) 내다팔았다. 지분율은 0%가 됐다.이로써 서씨의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지분율은 보통주 0.43%, 전환우선주 12.77%(172만8천 주)가 됐다.이번 지분 매각으로 서씨는 120억 원가량의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 쪽은 증여세 재원 마련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서호정 지분 매각으로 서민정-서호정 지분 간격 벌어져이번 지분 매각으로 서호정씨는 합계지분율(보통주+전환우선주) 측면에서 언니인 서민정씨와의 거리가 더 멀어졌다.지난해 12월1일 기준 합계지분율은 서민정씨 3.08%, 서호정씨 2.79%로 그 차이가 0.29%p였는데, 2월20일 기준으로 0.56%p(서민정 2.84%, 서호정 2.28%)가 됐다.서민정씨의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지분율은 보통주 3.16%, 전환우선주 1.04%다. 보통주 지분율은 동생보다 앞서지만 전환우선주 지분율에서 뒤진다.하지만 2023년 형성된 자매 간 경쟁구도는 큰 틀에서 바뀌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아모레퍼시픽홀딩스의 전환우선주에는 발행 뒤 10년이 지나면 보통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붙어 있다. 서호정씨가 보유한 전환우선주는 2029년에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로 전환되는 주식이다.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2006년 처음으로 전환우선주를 발행했는데,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주로 승계 목적으로 쓰이리라고 예상했다. 우선주 가격이 일반적으로 보통주 주가보다 싸기 때문이다.실제로 서민정씨는 2006년에 발행된 전환우선주를 증여받아 보유하다가 2016년 이 주식이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추가 지분을 확보한 바 있다.서호정씨는 2023년 5월 아버지인 서 회장으로부터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통주 67만2천 주와 전환우선주 172만8천 주를 증여받았다. 당시 약 637억 원 규모였다.당시는 서민정씨가 2021년 이혼 여파로 회사에 휴직계를 내면서 아모레퍼시픽의 후계구도가 요동치던 시점이다. 특히 재계에서는 서 회장과 서민정씨의 갈등이 심해져 후계자 수업을 받던 서민정씨가 서 회장의 눈 밖에 난 것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이 때문에 서호정씨가 언니를 대신해 유력한 후계자로 떠올랐다는 평가가 나왔다. 적어도 이 시점에 아모레퍼시픽 그룹 후계구도가 서민정 단독 구도에서 자매 경쟁구도로 바뀐 것은 확실해 보인다.다만 서 회장이 1963년생으로 한참 일할 나이이고 두 자매의 경영성과가 아직 부족한 만큼 후계구도를 점치기에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평가도 나온다. 서민정씨는 1991년생, 서호정씨는 1995년생이다.서 회장이 보유한 지분의 향방은 여전히 큰 변수다. 현재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통주 57.12%, 전환우선주 11.65%를 갖고 있다. 합계지분율은 50.28%에 달한다.서호정씨는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해 7월부터 계열사인 오설록 제품개발(PD)팀에서 일하고 있다.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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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연임' 좌우할 KB금융지주 이사회 눈앞, 양종희는 과연 '연임 특별결의'와 '사외이사 단임제' 도입할까
- 2024년 이사회 여성 의장 선출,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유일한 소비자 분야 전문가 사외이사 보유, 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평가 3년 연속 최상위(AAA) 등급, 스탠다드앤푸어스(S&P)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9년 연속 포함.KB금융지주는 국내 금융지주회사 가운데 단연 첫 번째로 꼽히는 '지배구조 모범생'이다.그런 KB금융지주의 이사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결정하기 위해 열리는 이사회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25일 개최 예정인 KB금융지주 이사회에그 어느 때보다 금융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융당국이 금융지주들의 지배구조 개선에 굉장히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 속에서,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기 때문이다.양종희 회장은 그동안 지배구조 측면에서 모범적 행보를 보여왔다. 과연 양 회장이 자신의 연임을 앞에 두고도 '모범생'이 될 수 있을지,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이번 주주총회 안건으로 어떤 것을 제시하는지에 달려있는 셈이다.◆ 정부의 지배구조 개선 압박, 선제적 대응 시험대 오른 KB금융금융당국은 최근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대한 특별 감사에 나섰으나, 이 결과 발표를 금융지주의 주총 이후로 미뤄둔 상태다. 이는 금융지주에게 선제적으로 스스로 지배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자율적 기회를 주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금융당국은 이와 함께 회장 연임 시 특별결의(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 도입, 사외이사 단임제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기할만한 점은 금융당국이 개선안 도출 전에 금융지주들의 선제적 대응을 압박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찬진 금융감독원원장은 12일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이사회의 견제 기능을 확보하고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배구조 선진화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만간 논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 방안과 지배구조법 개정안이 마련될 것"이라며 "그러나 좋은 일이라고 판단되면 그것을 미룰 이유는 없다, 반드시 필요한 것은 망설임 없이 언제라도 추진하고, 개선이 필요한 것은 반드시 고쳐달라"고 말했다.정치권에서도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가 연임할 경우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이사회는 양 회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정부의 정책적 목표와 궤를 같이한다는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양 회장은 현재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전북혁신도시 KB금융타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KB금융지주를 칭찬하기도 했다.◆ 지배구조 모범생 양종희,연임 특별결의·사외이사 단임제 화답할까이번 이사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다. 금감원의 지배구조개선 TF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회장 연임 특별결의와 사외이사 단임제를 선제적으로 정관 변경을 통해 도입할지 여부, 그리고 국민연금의 사외이사 추천 수용 여부다.양 회장의 임기 종료 시점은 2026년 11월이다. 4대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만약 KB금융지주가 선제적으로 금융당국의 메시지에 정관변경을 통해 화답한다면 그 영향을 가장 처음, 그리고 직접적으로 받게 되는 인물이 양 회장 본인이 된다.이번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조화준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여정성, 최재홍, 이명활, 김성용 등 사외이사 7명 중 5명(70%)의 임기가 만료된다.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재편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직 베일에 싸인 국민연금 주주제안은 초미의 관심사국민연금의 사외이사 추천 여부는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사안이다.KB금융지주는 지난 11일(직전 연도 주주총회 개최일 6주 전)까지 사외이사 후보자 추천 주주제안을 받았다. 주주제안 마감일은 지났지만, 그 구체적 내용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만약 국민연금이 사외이사 후보 추천 주주제안을 했고, KB금융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인다면 관련 내용이 이번 25일 이사회 결의에 반영되면서 외부로 알려지게 된다. 과연 국민연금이 주주제안을 실제로 진행했을지, 그리고 이사회가 이를 수용했는지가 공개되는 것이다.다만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가능 범위와 관련해서는 해석이 갈린다. 국민연금은 KB금융 지분 8.28%(2025년 3분기보고서 기준)를 '일반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일반투자 목적은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이 아닌 범위 내에서 정관 변경 등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가 가능하다.문제는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의 범위다.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54조는 경영권 영향 목적의 행위 중 하나로 '이사회 등 상법에 따른 회사의 기관과 관련된 정관의 변경'을 규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민연금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사실상 이사회 구성에 직접 개입하는 것인 만큼, 이 조항이 금지하는 '경영권 개입'의 연장선에 있다고 지적한다.반대로 사외이사 후보 추천은 해당 시행령이 엄격하게 제한하는 '정관 변경' 행위 자체에는 해당하지 않으며, 상법 제363조의2가 보장하는 고유한 주주제안권인 만큼 일반투자 목적이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반론도 팽팽하다.KB금융지주는 국민연금이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일반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국민연금은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는 적극적 주주권 행사가 아예 불가능한 '단순투자'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시장에서는 만약 국민연금이 실제로 주주제안을 했다면, KB금융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KB금융 이사회가 해당 주주제안을 거부할 명분도, 실리도 없기 때문이다.KB금융지주는 '정기주주총회 주주제안(사외이사 후보 추천) 접수 마감일 안내' 공지사항을 통해 "사외이사 후보자에게 '금융사지배구조법' 등에 정하고 있는 결격사유가 발견될 시에는 주주총회에 부의되지 못할 수 있다"라며 "또한, 주주제안을 통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 인원이 과다하다고 판단될 경우 당사 이사회 규모와 집합적 정합성을 감안하여 주주제안과 관련된 이사회의 '의견 표명'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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