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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회장 최태원이 한 달 만에 젠슨 황 또 만난다 : 이번엔 치맥 회동 아니고 엔비디아 기술 컨퍼런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만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다시 만날 것으로 보인다. 그 장소는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다.최 회장이 지난달 미국에서 젠슨 황 CEO를 만난지 한 달 만에 재차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그룹 총수가 직접 고대역폭메모리(HBM) 영업에 발벗고 나서 힘을 싣는 모양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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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올리브영 5월 미국 첫 매장 오픈 앞서 물류거점 설치 완료, 이선정 K뷰티 미국 진출 본격화
-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첫 물류거점을 설치했다. 5월 현지 매장 오픈을 앞두고 현지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다.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이사가 미국 내 K-뷰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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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장 이찬진의 '경쟁사 임원 사외이사' 수용한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남은 과제는 이사회 전문분야 다양성
-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늦게 신한금융지주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마무리됐다.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2기 체제 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사외이사진 개편에서 신한금융지주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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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그룹 지주사·자회사 실적 악화에도 배당 확대, 주주환원 명분 너머 김동녕 회장 일가 승계 자금 마련 포석
- 한세그룹 김동녕 회장과 그 일가가 회사의 실적이 악화됐는데도 배당을 늘렸다.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회사의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나빠졌는데도 오너 일가의 부(富) 증식과 오너 2세 삼남매의 증여세 등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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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회장 구광모가 'AI 대학원' 입학생들에게 축하 편지 보냈다, "기술은 사람의 미소를 설계하는 도구"
-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고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이 LG를 넘어 산업의 미래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술의 본질을 사람에 두고 인간의 가능성을 개척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LG AI대학원 입학생들에게 보낸 축하 편지를 통해서다.LG는 4일 서울 강서구 케이스퀘어에서 LG AI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G AI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내 대학원으로 출범했다. 구 회장은 이날 입학생들에게 LG의 AI 모델인 엑사원(EXAONE)이 탑재된 최고 사양의 신형 LG그램 노트북을 축하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LG AI대학원은 여러 산업 분야의 학생들이 실무 현장에서 쌓은 지식을 AI와 융합해 산업의 난제 풀어가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구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부 인가 LG AI대학원 1기 석박사 과정이라는 영광스럽고도 뜻깊은 길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AI 개발에 목적이 사람에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앞으로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물들, 그리고 풀리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며 '밤낮으로 흘릴 땀방울 하나하나가 우리가 마주한 난제를 해결하고 훗날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여유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전폭적 지원을 약속하며 인재 육성의 의지를 내비쳤다.구 회장은 '실패는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가장 정직한 과정'이라며 '실패에 굴하지 않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기서 만들어질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구 대표는 지난 2020년 그룹 차원의 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을 설립하며 '최고의 인재와 파트너들이 모여 세상의 난제에 마음껏 도전하면서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LG AI대학원은 임직원 대상으로 코딩 시험, AI 모델링 평가, 심층면접 등의 선발 전형을 거쳐 석사과정 11명, 박사과정 6명의 신입생을 맞이한다. 신입생은 LG전자 소속 8명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3명, LG이노텍 2명, LG디스플레이 2명, LG화학 2명으로 구성된다.LG AI대학원의 교육과정은 연구 인프라와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학문적 성과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가치를 만들기 위한 실전형 코스로 설계됐다고 LG는 설명했다.또 LG는 서울대학교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과 협력해 지역인재와 교류를 바탕으로 산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술혁신을 이끌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개원식에 참석해 'LG AI대학원은 주력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고급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곳에서 길러질 인재들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홍락 LG AI대학원장은 '기업이 직접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LG AI대학원의 출범은 인재 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이 미래의 혁신을 이끄는 AI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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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Is ?] 전병우 삼양식품 최고운영책임자(COO)
- 삼양식품 '넥스트 불닭' 발굴 맡아 업적 쌓기 진력, 경영능력 입증은 과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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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Is ?]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
- '조카의난' 분쟁 마무리, R&D강화 고부가가치·친환경 포트폴리오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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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운익 삼양사 대표이사내부 발탁 리더로 해외법인·화학 계열사 이끌어, 스페셜티 전환과 신뢰 회복 주력 [2026년]
- 이운익은 삼양사의 대표이사다. 삼양그룹 화학1그룹장과 삼양이노켐 대표를 겸하고 있다.1967년 6월30일 태어났다.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헬싱키경제대학교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삼양사에 입사해 AM 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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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운익 삼양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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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광역특구법 '중도실용' 외친 민주당, '주 52시간제 제한' 문제는 여전히 오리무중
- 더불어민주당이 주 52시간제 예외(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등 노동특례를 포함한 법안과 이를 제외한 법안 2건을 동시에 발의했다.당 지도부는 상반된 두 법안을 병합 심사해 합리적 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으나, 내부에서도 일관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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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최택원 SSG닷컴 대표이사이마트 현장형 경영자, '온라인 이마트'로 성장 과제 [2026년]
- 최택원은 SSG닷컴의 대표이사 부사장이다.1967년 태어났다.서울 휘문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신세계에 입사해 이마트에서 물류담당, SCM 3.0 추진담당으로 일했다.SSG닷컴으로 이동해 영업본부장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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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최택원 SSG닷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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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Woon-ikCEO of Samyang Corporation
- Lee Woon-ik is CEO of Samyang Corporation. He also serves as head of Samyang Group's Chemical Group 1 and CEO of Samyang Innochem. He was born on June 30, 1967. He graduated from Hanyang University with a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He completed an MBA program at the Helsinki School of Economics. He joined Samyang Corporation and served as head of sales at the Advanced Materials Business Unit (AM BU) and head of Samyang EP Vietnam. He was appointed CEO of Samnam Petrochemical in 2022. He returned to Samyang Corporation and served as head of the AM BU and head of Chemical Group 1, while also taking charge as CEO of Samyang Innochem. He was appointed CEO of Samyang Corporation in March 2026. He is working to strengthen internal controls following penalties for price-fixing while increasing the proportion of high-value-added chemical materials in the company's business. #LeeWoonik #SamyangCorporation #SamyangGroup #ChiefExecutiveOfficer #SamyangInnochem #SamnamPetrochemical #ChemicalIndustry #SpecialtyMaterials #CorporateCompliance #Business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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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hoonCEO of Hanwha Galleria
- Kim Young-hoon is CEO of Hanwha Galleria. He was born on August 1, 1966. He graduat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High School and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with a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He joined Hanwha Group and worked mainly in planning and strategy at Hanwha Galleria, serving as head of the Strategy Team, head of the Strategy Office, and head of the Planning Office. After working at Hanwha Galleria Timeworld, he returned to headquarters and served as head of Hanwha Galleria's Strategic Planning Office. He was appointed CEO of Hanwha Galleria in 2023. He has worked closely with Kim Dong-seon, president and head of Future Strategy at Hanwha Group, for many years and has earned the trust of the controlling family. #KimYounghoon #HanwhaGalleria #HanwhaGroup #ChiefExecutiveOfficer #BusinessStrategy #StrategicPlanning #KimDongseon #RetailIndustry #CorporateLeadership #Executive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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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Jong-seonCo-CEO and President of Hankook Tire & Technology
- Ahn Jong-seon is co-CEO and president of Hankook Tire & Technology. He also serves as head of the Management Innovation Division. He leads the company jointly with co-CEO Lee Sang-hoon. He was born on February 11, 1969. He graduated from Daekwang High School in Seoul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with a degree in mechanical engineering. He earned a master's degree in mechanical engineering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and completed an MBA program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Graduate School of Business in the United States. He worked as a researcher at Samsung Electronics and at global consulting firm McKinsey before joining Doosan Group. At Doosan Infracore, he worked in strategic planning at the Planning and Coordination Office and was responsible for IMO strategy. He served as senior vice president of Chinese subsidiary DICC and senior vice president in charge of China operations at the Construction Equipment Business Group (BG). After working in AM/PS at the Sales Division, he served as head of the Heavy Business Group (Heavy BG), which was responsible for medium and large construction equipment. He was recruited by Hankook & Company as president and chief operating officer (COO), concurrently serving as head of the Energy Solution (ES) Business Division. In 2022, he served as one of Hankook & Company's independently authorized CEOs before moving to Hankook Tire & Technology as president and head of the Management Innovation Division. He was appointed co-CEO in 2025. He oversees global innovation, research and development (R&D), purchasing, production and quality. #AhnJongSeon #HankookTireAndTechnology #CoCEO #ManagementInnovation #HankookAndCompany #DoosanInfracore #TireIndustry #ResearchAndDevelopment #GlobalManufacturing #Executive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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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 Byung-wooChief Operating Officer (COO) of Samyang Foods
- Jeon Byung-woo is chief operating officer (COO) of Samyang Foods and chief strategy officer (CSO) of Samyang RoundSquare. He was born on September 15, 1994, to Jeon In-jang, former chairman of Samyang Foods, and Kim Jung-soo, vice chairman and CEO of Samyang Foods. He graduated from Columbia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with a degree in philosophy. He joined Samyang Foods as a department manager in its Overseas Business Headquarters. After serving as head of the Business Management Division, head of the Strategic Planning Division and head of the Strategic Operations Headquarters, he became CEO of Samyang AANI in 2022. He is also the second-largest shareholder of Samyang RoundSquare, the group's holding company, with a 24.2% stake. #JeonByungwoo #SamyangFoods #SamyangRoundSquare #ChiefOperatingOfficer #ChiefStrategyOfficer #SamyangAANI #ColumbiaUniversity #CorporateLeadership #BusinessManagement #KoreanFood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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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Kue-jongPresident and CEO of Samsung C&T Resort Group and Samsung Welstory
- Song Kue-jong is president and CEO of Samsung C&T Resort Group. He also serves as president and CEO of Samsung Welstory. He was born on July 18, 1968. He graduat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with a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and joined the Management Control Team of Samsung C&T Engineering & Construction Group. He worked on the Management Diagnosis Team of the Future Strategy Office, which served as a control tower at Samsung Electronics, before returning to Samsung C&T, where he served as head of the Management Support Team, head of the Business Support Team and head of the Management Support Office of the Engineering & Construction Group. He was promoted to executive vice president of Samsung C&T and served as chief financial officer (CFO) and head of the Corporate Planning Office. After being promoted to president, he was appointed CEO of Samsung C&T Resort Group and CEO of Samsung Welstory in March 2026. #SongKuejong #SamsungCT #SamsungCTResortGroup #SamsungWelstory #FinanceExecutive #CorporateStrategy #CFO #Everland #Foodservice #Executive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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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Jeong-yongPresident and CEO of KT Skylife
- Ji Jeong-yong is president and CEO of KT Skylife. He also serves as chairman of the board. He was born on May 17, 1968. He graduated from Chonnam National University with a degree in inorganic materials engineering and earned a master's degree in IT management from KAIST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At KT, he served as head of the Busan Network Operations Headquarters and head of the Network Operations Headquarters within the Network Division before becoming head of the Jeonnam-Jeonbuk Regional Headquarters. In 2025, he was appointed CEO of KTcs, a KT affiliate operating customer center businesses. After being promoted to executive vice president of KT, he was appointed president and CEO of KT Skylife in May 2026. He faces the tasks of stabilizing the company after a leadership vacancy lasting more than two months and restructuring its business operations. #JiJeongYong #KTSkylife #KTCorporation #KTcs #PresidentAndCEO #Telecommunications #NetworkOperations #BusinessRestructuring #CorporateLeadership #Satellite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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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바크스튜디오 패트릭 쇠더룬드 CEO, '아크 레이더스'로 넥슨 미래 열고 초대 회장 꿰찼다
-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가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래픽 씨저널> [씨저널] '아크 레이더스'가 실적과 거버넌스 양 측면에서 넥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글로벌 흥행으로 넥슨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고,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패트릭 쇠더룬드는 넥슨의 초대 회장이 됐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의 글로벌 흥행이 넥슨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넥슨이 회장직을 신설하고 그 자리에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스튜디오 CEO를 앉히겠다고 20일 발표하면서다.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겸 엠바크스튜디오 CEO는 2018년 스웨덴 소재 게임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를 세운 창립자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아크 레이더스는 2025년 10월 정식 출시된 후 그야말로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 1월 최고 동시접속자 수만 96만 명을 기록하고 현재까지 판매량 14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넥슨의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인 4조507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북미·유럽 매출은 직전 해 같은 기간보다 5배 가까이 불어났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의 8%에 불과했던 북미·유럽 매출은 아크 레이더스 출시 이후인 4분기 매출의 31%를 차지하며 비중이 뛰었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당시 엠바크스튜디오 CEO)은 지난해 11월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아크 레이더스의 리텐션(이용자 유지율)이 넥슨의 어떤 게임보다 높다"며 게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도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 출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의 설립 때부터 전략적 투자를 이어왔다. 넥슨 이사회는 2018년 쇠더룬드 회장을 이사회에 합류시켰고, 2019년 넥슨은 엠바크스튜디오 지분 100% 인수 계획을 발표하며 완전 자회사 편입을 결정했다. 초기 멤버 7명으로 시작한 엠바크스튜디오는 넥슨의 투자를 업고 직원 수 1천 명이 넘을 정도로 몸집이 커졌다. 쇠더룬드 회장은 아크 레이더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넥슨 지식재산권(IP)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가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을 지휘하고 이정헌 대표가 그의 전략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은 폭발적 성장을 위한 모든 자산을 갖추고 있다"며 "저와 이 대표는 회사의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이뤘으며 즉시 과업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쇠더룬드 회장은 20년 넘게 게임 개발을 해온 인물로 다이스(DICE)의 CEO로 재직하면서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같은 성공적 게임 프랜차이즈를 만들었다. 2006년 다이스가 일렉트로닉 아츠(EA)에 인수된 이후에는 EA에서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PvPvE(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대 게임환경)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생존자 '레이더'가 기계 생명체 '아크'와 맞서 싸우거나, 다른 생존자와 협력·경쟁하며 탐험을 이어간다. 김주은 기자
넥슨코리아대표이사 사장이정헌 -
에디터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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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CEO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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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 저축은행업계 출신 첫 회장, PF부실정리 마무리 업계 건전성 강화 나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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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안종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
- 지주사 거쳐 타이어 개발·생산 총괄, 고부가 제품 확대와 원가 관리 과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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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 견제 심화된 미국과 중국, 김동관 한화솔루션 '탠덤 셀' 양산 시간 벌었다
- 미국이 폴리실리콘 및 태양광 제품에 최저 수입 가격(MIP)제와 15% 관세를 부과하며 중국산 제품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있다.중국 정부 또한 국방·우주 분야 활용 등을 이유로 페로브스카이트 및 탠덤 태양전지 기술을 수출 금지 대상 목록에 올려 통제에 나섰다.유상증자 등으로 약 9,077억을 확보한 한화솔루션은 기존 실리콘 셀보다 효율이 높은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을 핵심 차세대 기술로 삼고 2028년 말 양산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중국 경쟁사들과의 기술 격차를 넓히고 태양광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며 미국 조지아주에 수직계열화된 '솔라허브'도 구축했다.한화솔루션이 중국산을 완전히 배제한 자체 생산 밸류체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경쟁 우위를 가져갈지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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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 격없는 소통 30년 보험업 베테랑, 해외사업 확대 신사업 발굴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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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지정용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 통신망 운용부터 사업 두루 거친 KT 내부 출신, 사업 구조 개편 과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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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순규 대한유화 회장
- 15년 경영권 불안 겪다 안착, 업황 부침 대응 체질 전환해야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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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수율이 진짜 승부처', 중국 반도체 굴기에 삼성·SK 반도체 초격차 비상
-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애플이 원가 절감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중국 CXMT 등 중국 메모리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고 나섰다.애플은 미 행정부의 제재 우려 속에서도 원가 절감과 공급망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지만, 미·중 갈등과 품질 검증이라는 높은 장벽을 넘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그럼에도 중국 CXMT가 차세대 D램 기술 상용화를 선언하는 등 기술 추격에 속도를 내면서 시장의 경계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술 발표와 대량 양산, 안정적 수율 확보는 별개의 문제라는 분석도 팽팽하다.중국 기업의 추격이 국내 메모리 공고한 독점 구도를 깨뜨릴 수 있을지, 향후 양산 능력과 고객사 인증 확보가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애플의 공급망 재편 움직임과 중국 반도체 굴기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칠 파장을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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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송규종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및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 사장
- 30년 경력 삼성물산 '재무 전문가', 수익성 회복과 글로벌 확장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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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 3선 의원 출신 초대 기후부 장관, 재생에너지 확대·전력수급 안정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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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지용 국민대학교 법인 이사장
- 오너 3세로 자동차 특화 이끌어, 미래 신산업 선도 대학 생태계 구축 표방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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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한남희 삼아알미늄 대표이사 회장
- 오너 2세 25년째 대표 맡아 안착, 업황 회복기 수혜 폭 확대 도약 과제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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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증금 떼여도 '손해배상 입증' 여전히 힘들어... 피해자 구제 현실적 방안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제도를 통해 악성 임대인 대신 변제한 누적 금액 중 회수되지 못한 채권이 3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위변제 이후 경매나 압류 등 사후 회수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선순위 채권 등으로 인해 회수율이 30%대에 머물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특히, 다주택 채무자에게 미회수 채권이 집중되는 구조 속에서 사후 대응 중심의 현행 제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계약 전 단계에서 위험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 사전한도심사' 제도 시행을 준비하며 사전 예방 강화에 나섰다.3조 원대 미회수 채권으로 불거진 전세보증 제도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잔금 전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어떤 피해 사례들이 있었는지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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